건강·공부·만남·주거·유산까지 한 번에 정리
인생의 후반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숭실사이버대 이호선 교수는 중년 이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실용적인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건강, 인간관계, 공부, 주거, 자녀에게 물려줄 정신 유산까지—삶의 중요한 지점들을 짚어봅니다.
1. 건강 챙기기 – 가장 중요한 기본
필수 영양제
오메가3, 비타민D, 코엔자임Q10, 포스파티딜세린(인지 기능 향상)
간단한 운동 루틴
‘누워서 다리 들기’ 같은 쉽고 지속 가능한 운동부터 시작!
> 건강은 그 어떤 것보다 우선입니다.
좋은 관계도, 재정도 건강을 바탕으로 유지됩니다.
2. 공부하기 – 매주 나를 깨우는 시간
일주일에 한 번 서점 가기
책을 펴고 10페이지 이상 읽기
→ 일주일 동안 그 내용을 되새기기
> 공부는 나이를 가리지 않습니다.
스스로에게 영감을 주는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3. 만남 – 인생을 단단히 해주는 관계들
슈퍼 친구: 오래된 벗, 마음 편한 사람
삽 친구: 어려울 때 조건 없이 도와주는 사람
젊은 사람들: 최소 10살 이상 어린 사람의 강연 듣기
> “진짜 친구는 내 무게를 같이 들어줄 사람입니다.”
4. 주거지 선택 – 60세 이후, 어디서 살아야 할까?
10평 이상 (휠체어 고려 등 공간의 여유)
사회복지관, 주민센터 근처 (도보 1km 이내가 이상적)
> 노후의 집은 넓이보다도 '위치'가 중요합니다.
5. 자녀에게 물려줄 정신 유산 3가지
가. 핏줄 콘텐츠
우리 가족만의 이야기
조상, 부모의 극복 스토리를 전해주기
> “부모는 자식에게 역사입니다.”
나. 문화 콘텐츠
나만의 심리적 안식처
‘할메니얼’ 문화 : 할머니+밀레니얼의 융합
가훈 만들기 : 가족이 공유할 가치관을 시각화
다. 종교 콘텐츠 (이 부분은 강의자의 의견으로 각기 다를수 있음)
위기의 순간, 내가 의지할 수 있는 대상 찾기
> 자녀에게 남기는 건 돈만이 아닙니다.
살아가는 방법, 삶의 힘이 되는 정신적 자산도 꼭 물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