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조지아 시그나기 투어
태풍~
2025. 3. 3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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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지아 동쪽 투어를 갑니다.
오늘 버스 동행자는 독일, 이집트, 튀르키예, 필리핀, 인도, 그리스, 중국. 저까지 8개국 사람들이네요^^
트빌리시 동쪽이 카헤티주인데 이곳은
도로 양쪽이 모두 포도밭입니다.
1. 포도농장 방문
여러 종류의 와인 시음(45도, 60도
짜리는 안 먹음^^ 시음하다가 취할뻔)
세번째 빨간색은 땅콩등에 소스 묻혀
말린 츄르치헬라 라는 전통간식입니다.
2. 조지아 전통빵 체험
하차뿌리(하차 : 치즈, 뿌리 : Bread)
초승달 처럼 생겨 화덕에 구운 빵(쇼티스)도 모두 이렇게
부른다고 합니다.(2라리)
보통 가운데 계란 있는게 서쪽지역 방식이고
치즈만 들어간게 동쪽지역 방식이라고 하네요.
3. 시그나기 투어
성조지아 교회, 코카서스 산맥이 보이네요. 이래서 코카서스 3국이라 하는군요.^^
시그나기는 아주 작은 동네인데
우리나라에서 번안되어 수봉누님이
부른 "백만송이 장미"의 원곡의
주인공인 가난한 화가 피로스마니의
이룰수 없었던 비운의 사랑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 유명해진 곳이랍니다.
그렇지 않아도 수봉누님 노래 틀어
주니 좋아하네요.^^
4. 늦은 점심
여기서도 와인 시음, 하루 종일 술 먹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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