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트빌리시 시내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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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개노선중 가장긴 빨간색
시티투어버스(2층)를 타고
트빌리시 시내를 돌았습니다.

여행사(WST)에 3일 연속 들렸더니
70라리인 버스투어를 50라리로
깎아주네요^^(만원 벌었다~~~)

12군데 정거장에서 자유로이 승하차
하고 24시간 탈수 있네요.

케이블카 타고 시내 조망과 어머니상
을 보려했으나 문제가 생겨 케이블카
운행이 중지되었네요. ㅠㅠ

아쉽지만 다시 돌아와 힌칼리(만두,
기본 5개 주문)와 Soup-Kharcho를
화이트와인과 함께 먹었습니다.

특히, 이 스프는 우리나라 육개장하고
너무 비슷해서 국물까지 다 먹었네요.

점심 먹고 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그토록
원했던 조지아 여행을 마무리하고
내일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로
이동합니다.

ps) 서부 흑해연안 바투미는 현대식
도시이고 유럽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못 가본곳 중 가장 아쉬운 서북부
"메스티아"는 가이드에게 카즈베키와
어디가 더 좋은지 물어보니 엄마가
좋은지 아빠가 좋은지 물어보는 질문
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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